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레스 베일 (문단 편집) === 단점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skysports-graphic-bale-injuries_4154698.jpg|width=100%]]}}}|| 그러나 상기한 모든 장점을 잡아먹는 단점이 있으니 바로 아주 심각한 [[유리몸]]이라는 것이다. 레알 마드리드에 와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벌크업을 한 이후 토트넘 시절보다 민첩성과 유연함이 다소 줄어들었고[* 벌크업의 효과를 톡톡히 본 호날두는 원래 키는 크지만 호리호리하고 마른 체형의 선수였고, 베일은 타고난 골격 자체가 크고 토트넘 시절에 이미 더할나위 없이 뛰어난 피지컬을 보유했던 선수다.], 부상의 빈도가 늘어나면서 호날두 다음 가는 최고 연봉 수령자임에도 13-14, 15-16 두 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을 벤치선수급 플레이타임을 가져갔다.[* 그나마 17-18 시즌에는 전반기에 2달 정도 날린 것 외에는 꽤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전 경기에서 선발제외 되는 등 명백한 후보자원이었던 시즌이었다.] 다만 중요한 경기에서의 클러치 능력이 있는 선수기 때문에 어느새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다. 신체 능력이 장점인 대부분의 선수가 그렇듯 30대에 들어선 2018-19 시즌부터 베일의 플레이 스타일은 위의 장점들 중에서 킥력을 제외하고는 많이 사라져 버렸다. 원래 윙포워드에 가깝던 플레이 스타일은 사실상 포워드에 가깝게 변질되었는데, 롤 모델이었던 호날두와 비교해도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많다.[* 호날두는 무릎부상+무리한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|2014 브라질 월드컵]] 출전으로 인한 신체능력 저하와 장점인 오프더볼과 골 결정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스트라이커로 변신한 반면, 베일은 윙어로서의 장점이 전부 사라져서 어쩔 수 없이 스트라이커로 뛰게 된 것이기 때문.][* 측면에서의 볼운반이나 크로스 빈도가 확연하게 줄어버렸고, 활동 반경 자체가 윙어라고 하기엔 민망한 수준이다.] 물론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포워드로서도 상당한 무기이기에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를 통한 각성의 기회가 있을수도 있으나 부상과 잦은 컨디션 난조, 그리고 다소 떨어진 온더볼 능력으로 인해 어떻게 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일이다만, 결국엔 지속되는 부상으로 별다른 반전 없이 33살의 나이에 은퇴 선언을 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